프로바이오틱스 워터릴리프 5.5 버블 클렌저

설문단에 당첨돼서 써봤는데 16일에 택배 받아놓고 고시원 입구라 집 안에 들여놓는단 게 2주나 까먹어서 한 번 밖에 못 써봤다 케이스는 세련됐고 간편한데 고시원 화장실에 따로 들고다니는 게 불편하긴 하다 뚜껑 여는 것도 귀찮고 한 번 써볼 때 사용감은 버블 클렌저라 거품이 풍성하고 온더바디 라이스 테라피 쌀겨 버블 클렌저에 비해 쉽게 거품이 사라지지 않아 좋다 근데 약간 묽어서 전체적으로 문질러지진 않는단 느낌? 씻고나서 촉촉한 건 모르겠고 수부지라 수분이 쉽게 날라가면서 이름과 달리 간지럽다 따라서 수분진정 및 수분보호막 기능은 없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