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부족형 건성
어플 화해가 만든 스킨케어 브랜드 ‘화해에센셜’
무신사에서 만든 무신사스탠다드뷰티랑 오드타입, 스노우의 어뮤즈도 그렇고 요즘 잘 나가는 회사들은 자기 브랜드를 만들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처음에 도포할 땐 어느정도 크림같은 점도를 유지하다가 어느순간 수분감이 확 느껴지는 크림이에요
기능성 크림과 다르게 수분감이 많이 느껴지고 마무리감도 끈적이지 않고 깔끔해서 보습용으로 마음에 들어요
화해에센셜 데일리 토너,세럼과 사용감이 똑같아서 다른점은 토너->세럼->크림으로 갈수록 수분을 더 잘 잡아준다고 느꼈어요
화장품을 만들 때 같은 라인의 토너=>세럼,앰플=>로션=>크림으로 갈수록 기능성 용량과 점도의 크기가 세질 뿐 드라마틱한 차이는 없는거 같더라고요
화해에센셜 데일리 라인은 모두 주의성분 0개, 수분보습 제품이라 매일 발라도 부담없어요
단순 보습 제품으로 사용감이 꽤 마음에 들어서 화해에센셜에서 기능성 제품을 만들면 어떨지 기대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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