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가진 채도 있는 색상중 최고
제품등록이 새로 되어서 리뷰를 옮겨요^^
1.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된장녀 아줌마 로드샵 빠레뜨 몇개 안사봤어요 근데 이렇게 맘에 드는 빠레트는 첨이예요 ㅎㅎ
색상이 아주 트렌드하고 너무 잘어울리는 조합이여서 8가지중 거의 6가지를 블러셔 삼각존 아이브러우 아이라인까지 다 사용하는 것 같아 대 만족이예요 아주 편해요
2. 몇달전부터 울먹메이크업에 푹 빠져서 아멜리의 빈티지 발렌타인만 주구장창 바르고 다니니 지겹기도 하고 뭔가 더 울먹한 로지한 느낌의 색상을 원했는데 사실 그런 색상이 잘 없더라구요 근데 구경하다가 딱 프림로즈 발견! 근데 더스크 드림쿼츠 퓨어글리터까지 다 맘에 들어서 그냥 결제..
3. 나중에 알고 보니 이 빠레트가 요즘 유행하는 발레코어룩을 위한 메이크업키트라면서요 ㅎㅎ 그건 또 뭔가요..한참을 홈피가서 구경했네요 배울거 투성이예요 니가 뭔 코덕이라니 ㅋㅋㅋ
4. 된장녀 아줌니..사실 아이새도우 질감은 손으로 바르면 미세하게 차이는 약간 느껴져요 하지만 발색력은 큰 차이는 못 느끼겠어요 정말 몇년 전만해도 (미샤 에뛰드 초창기때) 많이 차이가 나서 그때 몇개 사보고 인 샀거든요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ㅎㅎ
5. 하지만 지속력 차이는 아직 좀 느껴지는게 퇴근할때쯤 되면 샤넬 웜이나 라이트 바른날과 이 로지비비 바른날은 좀 지워져있는 상태가 다르긴 하네요 새도우 베이스를 요즘은 잘 안바르는데 다시 사서 발라야하나봐요 ㅎㅎ
6. 그렇지만 요즘 느끼는건 로지비비를 바르면서 느끼는건 젊게 사려면 색조가 젊어져야 한다는 것
왠지 아이새도우 색상 하나 바꾸었는데 마음은 벌써 20대로 돌아간듯 발레리나 네요 ㅋㅋㅋ
주책!!!!
어머님께도 선물해보세요^^ 어머님들도 하실 색상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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