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충전용으로 딱인 카스크에요.
시트 자체는 여기저기 많이 보이는 재질인데 크기도 적당하고 에센스를 정말 많이 머금고 있어서 좋더라구요.
밀착력도 좋아서 붙이고 나서 머리 말리기 좋았어요.
얼굴에 붙이면 시원한, 겨울에 쓰니까 차가운 느낌이 들면서 피부에 수분충전이 쏙쏙 되는데 자극 1도 없어서 피부도 편안해요. 떼어내고 피부를 만져보면 수분감은 당연한데 얼굴 온도가 많이 낮아져 있어서 좋았어요. 얼굴에 열감이 많이 느껴지는 날이나 스크럽 해줘서 자극을 준 날 사용해주니까 정말 좋았어요.
마무리감도 산뜻해서 좋았어요.
같은 느낌으로 토너패드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얼굴 열감은 그때그때 느껴질 수 있의까 필요할 때 볼에 토너팩으로 올려놓고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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