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한 푸딩같은 제형이라 손톱으로 떠내지 않으면 뭉개지면서 떠지지 않는 제형이라 신기했어요
피부가 좀 예민하고 홍조가 있는 피부라 자극이 민감한 편이라
처음 바르는 날은 볼 부분이 화끈 거려서 맞지 않는건가..
하고 걱정했는데 자고 일어나니 오히려 피부가 편안하더라구요
다음날 부터는 그런 걱정 없이 사용했구요
겨울에 쓰기는 살짝 얇게 발려서 바르고 난후에는 건조하다 싶었는데 다음날 아침에는 오히려 촉촉한 느낌이 드는 신기한 제품이네요
저는 일단 겨울 동안에는 전단계에 하나를 더 덧바르고 사용할려구요
수분크림에서 처음 맡아보는 스파이시한 향이나서 그것도 좀 신기했어요 오히려 개운한 느낌이 들어 지금은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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