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그대로 바르는 순간
입술을 젤리마냥 탱글하게 만들어주는 립,
라카 젤링 누드 글로스 소개해드려요.
솔직히…제가 좀 촉촉한 립, 글로시한 립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그런데 제가 글로우 립보다는 매트 립이
더 잘 어울리는 편이라 늘 아쉬웠는데
젤링 누드 글로스는 글로스인데도
제게도 부담스럽지 않은 표현력이라 참 좋아요.
저는 총 네가지 컬러 가지고 있어요.
#305 귤링 – 빈티지 무드 중명도 오렌지
#306 엔젤링 – 라이트 무드 뮤트 핑크
#307 코코링 – 모브빛 초코 브라운
#310 멜바링 – 사과와 체리 사이 레드
저는 라카의 강점 중 하나가 바로
독보적인 컬러감이라고 생각해요.
흔한 컬러도 예쁘게 만들고
흔하지 않은 컬러도 예쁘게 만드는..!
저는 제가 구매한 네 가지 컬러에 한해서
전부 다 마음에 들어요!
힘겹지만 그래도..! 최애를 이야기해보자면
요즘 제 최애는 멜바링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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