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이 많아서 좋고 또 가려움증을 일시적으로 완화 시켜준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정말 아주 잠깐 가렵지 않아요 생각보다 효과는 그렇게 크진 않았는데 보습이 좋은 거 같아요 로션이 아니고 크림이라 발림성은 좀 뻑뻑해요 하지만 그만큼 보습이 꽉 꽉 채워진거죠
바르고나서 광 번들번들이 아니라 생각보다 뽀송하게 마무리 돼요 그래서 끈적이거나 달라붙는 게 없어요
저는 주로 바디에 사용을 했는데 바르고나서 트러블이 더 나거나 가려움이 더 심해지는 건 없어요 굉장히 순한 걸 알았고 정말 아가들한테도 좋을 거 같아요
향은 무향인데 원료 특유의 향이 조금 있어요
보습감은 오래가서 다 쓰고 구매할 예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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