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바레가 섀도우 맛집인데 은근히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쉬워요. 쿨컬렉션? all, 체리 컬렉션 all, 기존 호수 중 4개 제돈제산 했는데 글리터가 로드샵에 솔직히 이만큼 촉촉하면서 잘 붙는 싱글? 섀도우 흔치 않거든요.
그리고 글리터도 겹치는게 거의 없이 이렇게 다양하게 넣어주는게 진짜 다른 섀도우 팔레트만 봐도 어렵다는게 느껴지는데 릴바레 색조 장인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해요.
그리고 2색상이 들어갈 수 있어서 디팟 하실수 있는 분들은 베이스+음영섀도우로만 넣어서 데일리로 들고 다닐 수 있는 간편 섀도우팔레트로 써도 무방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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