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에 계곡에 놀러갔을때 쓰려고
급하게 사서 처음 써봤어요
로션처럼 쭉 짜서 벅벅 발랐더니
가오나시가 돼어서 주변에 웃음 한번 줬고
재밌게 놀았습니다 근데 놀고 나와서 이 제품 찐이다 느꼈던게
제가 바르다가 허벅지에 떨어뜨렸나봐요
세시간을 놀다가 나왔는데 그 로션이 그 자리에
그대로 붙어있더라구요ㄷㄷ 초강력 워터프루푸였나봐요
꼭 물놀이가 아니더라도 야외에서 운동하기 전에
조금씩 퍼프로 펴바르면 땀나도 눈 안아프면서
자외선 차단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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