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피부는 전반적으로 건조한 편이고 계절에따라 유분이 분비되긴하나 건조로 인한 잔주름, 부분 각질로 촉촉한 제품들을 선호하며 AHA, BHA, PHA 같은 각질제거 성분이 들어간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 편임.
더랩 바이 블랑두 토너 유명하다길래 구매.
닦토로 사용 시,
평소 화장솜에 3분의2 정도 적셔서 사용하는데 뻣뻣함... 닦아내는데 수분감으로 미끄러지듯 닦이는게 아니라 뻣뻣함... 이렇게 사용했을 때 수분공급이나 보습 유지도 잘 모르겠음.
흡토로 사용 시,
흡수되는 느낌이 아니라 피부 위에 존재하다가 사라지는 느낌... 눈에 들어가면 매우 따가움. 흡수된 이후에 수분감이 채워지는 게 아니라 뻣뻣한 막이 생긴 느낌. 몇 번을 반복해도 수분이 쌓이는 느낌이나 유분감이 충족되는 사용감이 아니었음.
버블 용기 사용 시,
버블 제품으로 만들어진 게 아니라 거품이 금방 꺼지기는 하는데 버블로 마사지하듯 사용하니 그나마 사용감이 충족이 됐으나 여전히 수분이 채워지는 느낌은 아님.
향 및 자극
향은 무향으로 히알루론산이 들어간 제품 특유의 향이남.
이 제품을 사용하고 트러블이 나거나 가렵거나 붉어지는 현상은 없음.
총평
어떻게든 써보려고 이 방법, 저 방법 다 해보며 한병을 겨우 다 씀. 재구매 의사 없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