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바치곤 제품 좋은 거 같아요.
처음개봉하면 살짝 다시마 봉투 개봉한거 같은그런 비릿한 냄새가
살짝 있는데 하루 이틀정도 사용하면 냄새 전혀 안 맡아져요.
샴푸바가 물에 적셔 머리에 문지르면 사실 거품이 보통 사용하는 액체 형태에 샴푸보다거품이 안나는 편인데 머리 감기전에 빗질 하는 동안 물에 잠깐 담가두면 머리에 거품 만들기 너무 편하고 사용하는데도 불편함 없습니다. 불려진 내용물들 그대로 모발에 묻기 때문에 건조만 잘 시키면 비누 물러질 이유도 없구요.
사용전엔 모발이 건조한 모발인데 두피까지 건조해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잘 사용중입니다. 작은 조각만 남아 비누칠하기 힘들어 버려야 할 사이즈가 되었지만 재구매도 새악중일만큼 나름 만족하며 사용했어요.
그리고 플라스틱 쓰레기 나오지 않는 점도 좋습니다.
단점은 사용하고 물기 잘 빠지는 곳에 물러지지 않게 잘 보관해야 하는데 사용해 보니 크게 문제 될 것 없이 비누 넣어 사용할 수 있게 주머니도 판매하니까 그걸 사용하시던지 아니면 네트 바구니에 담아 보관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비누 사용할 때 제일 싫은 부분이 머리카락이 비누에 박혀 있는게 참 싫은데 혼자 사용해도 그부분은 좀...
머리에 샴푸바 칠하고 바로 물에 헹구면 머리카락 제거 쉬우니까 괜찮더라구요.
처음 사용할 때 사이즈가 정사각평으로 손바닥보다 작은 사이즈여서 그건 불만아닌 불만이예요.
머리도 물로 푹 잘 적시고 비누도 30초 정도만 물에 담가 뒀다 사용하면 사용하기 편한제품입니다.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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