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써봤던 오일 중에 가장 가볍고 향도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흔치않은 작약과 난초의 신선하고 세련된 향이 정말 일품 이어서 비싸도 본품으로 구매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기존 오일은 페이셜 오일로 나왔지만 한방울만 덜어내봐도 무겁고 향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어서 바르기가 꺼려졌는데 끌레드뽀 보떼 멀티 리페어 오일은 정말 물처럼 가볍지만 오일의 느낌으로 수분감을 채워주는데 답답하지 않아요.
특히 향기가 마음에 들어서 얼굴에 사용할 때는 스킨케어 처럼 쓰고 특히 바디케어 때도 바디제품에 믹스해서 바르면 퍼퓸 바디크림 못지 않은데 흔하지 않고 고급 스러워지는 느낌입니다:) 한번 바르면 남들에게서는 쉽게 겹쳐지는 향은 아니면서 나홀로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입힐 수 있습니다
오일종류 특유의 무거움과 텁텁한 느낌의 식용유같은(?) 텁텁한 느낌의 향 때문에 오일 제품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끌레드뽀 보떼 래디언트 멀티 리페어 오일 만큼은 정말 제대로 정품으로 구매해 보고 싶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