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셜 용도로 나온 만큼 아주 무겁거나 오일리하지는 않음. 완전 지성분들 아니면 누구나 활용 잘 할 수 있을 듯?
본인 기준 겨울에 특히 건조한 눈가랑 입가에 발라주는데 처음에 양 조절 잘 해서 잘 펴서 발라주면 파운데이션 지속력 떨어뜨리지 않고 괜찮음.
속건조를 잘 잡아주는 거는 좋지만 아주 묵직한 오일은 아니다보니 각질 일어나는 것 까지는 못잡는 것 같음.
건조한 계절에 메이크업 전에 한두방울 정도 잘 펴발라서 파데 뜨지 않게 하는 용도로 괜찮음. 건성 기준 오버나잇으로는 약간 부족한 느낌.
가끔 립오일 겸용으로도 쓰는데 무향이라서 전혀 부담없고 보습력도 웬만한 립오일 못지 않음
가격 때문에 별점은 4점만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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