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수분감만 더해주기 좋은 마스크 같았어요.
시트가 큰 편이라 이마나 턱을 충분히 감싸줘서 좋았고 눈이랑 입 구멍은 작게 뚫려있어서 시트로 커버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좋았어요.
쿨링감은 은근하게 느껴지는 정도였는데, 남은 에센스를 흡수시켜주면 처음엔 좀 미끌거리는 것 같지만 곧 잔여감이 거의 남지 않아서 좋았고 산뜻한 사용감이라 데일리 팩으로도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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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사용감의 마스크는 많아서 굳이 이 제품을 계속 쓸 것 같진 않았고, 시트가 좀 빨리 마르는 것 같았어요.
20분 후 거울을 보니 코랑 턱 부분은 시트가 말라서 하얗게 변해있었고, 점점 들뜸이 생기더라구요.
에센스가 적게 들은 것은 아니지만 종이? 같은 질감의 시트라 호흡하는 것 때문에 코랑 입가가 잘 마르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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