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격만 빼면 완벽히 맘에드는 크림
수부지/ 민감성 피부타입
달팡 스킨케어 제품은 중딩 때에 처음 접해보고
신세계를 맛 보았던것 같아요 ㅎㅎ
타사 저렴이 브랜드만 써보다가 고가 제품 써보니
피부가 숨 쉬는 느낌? 이 들었어요
어릴때 너무 고가 제품 사용하면 내성 생겨서
안좋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가격이 비싸서 재구매는 못했었네요
그러고서 성인 되서는 달팡 기초템 여러번 재구매 해서
써봤는데 아직까지 피부에 트러블 올라오는것 없이
잘 맞아서 걱정없이 쓰고 있어요
(다만 가격 걱정은 여전하긴 하네요 ㅎㅎㅎ^^;;)
젤리 같은 탱글 거리는 질감으로 수분감이 낭낭해요
수부지 피부에 발랐을때에 속 건조까지 잘 잡히는것 같았어요
젤 수분크림 특성 상 지속력 짧은 게 아쉬운데
요 제품은 그런 단점들이 잘 커버 된것 같더라구요
인생템이라 절대 단종 안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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