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피부에 적합한 제품을 제공해준다는 것이 신기했고 정말 퍼스널 케어라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그러나 카메라 렌즈로만 파악이 되는지 조금 의문스럽긴하지먼 이 프로그램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것 같긴 해요. 렌즈로 사진찍어서 보내면 피부 상태와 고민애 맞게 팩으로 스킨케어가 오는데, 정말 샘플처럼 뜯어서 쓰는거라 오히려 좀 더 불편하고 번거로운 느낌이 들었어요. 그냥 병에 담겨왔으면 더 편했을 것 같네요. 원래도 약간의 트러블이 고민인데 생리 전이라 그런지 트러블이 좀 완화되지는 못했어요. 건조한 편이라 수분감+유분감으로 마무리해주는게 필요한데 저한텐 살짝 속건조가 느껴졌어요. 제품 프로그램 컨셉은 획기적이지만, 카메라 랜즈로 촬영이 되는 피부상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을것 같네요. 퍼스널 케어에 돤김있는 분이라면 한번쭘 시도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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