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아기자기한 사이즈에 놀랐지만 ㅎㅎ 수분세럼처럼 팍팍 바르는 제품이 아니니까, 이정도 양이면 적당한 것 같아요
-제품 설명만 보고는 조금 자극적일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양을 충분히 해서 발라도 그렇게 따갑지는 않았어요. 요즘 워낙 따끔거리는 니들(?)스킨케어도 나와서 이것저것 써봐서 적응이 되었는지 그렇게 자극감이 심하지는 않았어요
-필링 한번 할려면 워시오프팩은 마음먹고 해야하는데 요건 간편하게 바르고 물로 헹궈내면 끝이라 간편한 것 같아요
-다만 알갱이 있는 스크럽은 하긴 귀찮아도 즉각적으로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피부가 느껴지는데 요 제품은 생각보다 그렇게 큰 변화가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주기적으로 각질 관리를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약간 확실한 효과를 좋아하신다면 조금 아쉬울만할 것 같아요
-제품의 원리는 자세히 모르겠으나 다 바르고 씼어내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ㅎㅎ 씻어내도 별 다른 느낌이 없는데 뭔가 스킨케어처럼 잘 흡수가된 것 같은데 씻어내는게 조금 특이한 것 같아요
-피부가 민감한 편이지만 별 자극을 못느끼기는 했지만... 많이 민감하신 분들은 코같은 부분에 테스트하고 얼굴 전체에 도포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나쁘지는 않지만, 내돈내산으로 할 정도로 엄청난 매력과 특징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서 조금 아쉬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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