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팔레트 인 더 스타즈

미드나잇 스틸 이번 엘지 우승기념 할인크대서 구매해봄 (우승축하드립다) 12 34 발색 잘됨. 가루날림 심함. 메인 컬러인 2번3번 컬러가 제일 심하고 그다음이 1번 4번. 휴지나 휴지통 손바닥에서 가루를 털어야됨. 그냥 발랐다가 볼까지 자비없이 가루가 떨어져 있었음. 가루만 봤을땐 3점이지만 컬러가예뻐서4점 컬러 3번의 남색의 매트펄 컬러때문에 구매한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작년인가 재작년 헤라 홀리데이를 놓쳐서..비슷한지는 잘모르지만 남색 섀도우가 갖고싶었음) 2번이 웜한 황토색이고 3번이 블루블랙펄인데 두개 따로 바르면 촌스러울수 있는데 둘이 같이 바르니까 웜쿨 섞여서 생각보다 촌스럽지 않음.아 근데 애교살을 안살려주면 옛날 스모키 화보느낌남. 그 동네 미용실에 붙어있는 포스터느낌이라면 알려나 캣츠아이처럼 스모키 선이 따진 느낌. 애교살만들고 블러셔랑 립을 요즘 느낌처럼하면 그냥 최근에도 유행하는 느낌 낼수있음. 아 블루블랙컬러가 정말 다크해서 세미보다는 그냥 스모키임. 근데 검정색으로 했을때는 진짜 그은거 같아면 블루기가 살짝들어가서 어두워도 수긍할수 있는정도? 1번은 약간 하얗게 올라오는 펄인데 블링블링해서 맘에든다. 대신 요즘은 너무 하얗게 애교살을 안살려서 이 위에 또 섀도우 발라줌. 4번 색상이 아쉬움. 생각보다 무난한컬런데 황토색 쓰고 블루블랙쓰고 펄 쓰고 나면 생각보다 얘를 쓸곳이 안보임. 이렇게 진한컬러는 3번이 있으니까 좀더 연한매트 컬러로 나왔으면 완벽했을듯! 가루날림은 심하지만 스모키 도전하기 재밌는 색상이 있어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