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 보습 끝판왕
이제 정말 추워진 겨울이 되기도 했고
아직두 잘때 손빠는 버릇이 있는애라.. 자구나면 볼 주변 등이 더 빨갛게 침독이 오르거나 트는 현상이 생기더라구요.
기존에 쓰던 로션도 있긴 하지만 좀더 촉촉한 로션으로 써야 하는 계절이라 바꿨어요!
침독, 트러블 등으로 인해서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유리지방산이 함유된 저자극코스메틱 브랜드더라구요
더 아가아가 했을 땐 얼굴의 붉은기 등도 금방 사라졌던 것 같은데 이제 조금씩 성장하면서
입주변에 피부자극 등으로 울긋불긋한 피부가 되더라구요. 그럴 때 마다 계속 비판텐을 발라줄 수도 없고
보습크림으로 촉촉하게 관리해주기 좋아서 수시로 잘 발라주고 있습니다.
어른들도 크림 등이 제형에 따라 피부가 답답하거나 할 수 있는데 남편과 제가 직접 사용해 봐도 발림성이 굉장히 좋고 꾸덕한 느낌없이 잘 스며 들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또 저는 개인적으로 아가들이 쓰는 제품은 향이 있는 걸 좋아하지 않는데
거의 아무 향도 느껴지지 않는 무향이라 자극없이 사용하기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