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이 매우 건조한 사람으로서 올해 립세린 제품이 많이 출시된다길래 기대기대하고있었습니다ㅎㅎㅎ
제일먼저 눈에 띈게 빌리프 제품이었구요ㅋㅋ 일단 컬러부터 산뜻하고 돌려서 짜는 용기가 위생적인게 맘에 들었어요. 보통 립밤이나 립에센스 제품은 위생이 항상 걱정이었거든요. 립스틱은 닦아가면서 쓸 수라도 있지 립에센스 제형은 어떻게 방법이 없었는데 이렇게 돌려서 조금씩 짜서 쓰는 방법이 정말 맘에 들었습니당
아 립밤치고는 많이 커서 립밤 바르듯이 바르기는 힘들어요 손가락으로 덜어낸다음 입술에 발라야 해요
립 외에도 멀티로 쓸 수 있다는 거를 강조하는 것 같기도 해요 이름도 멀티가 붙은걸보면??
오일리하다기보다는 끈적한 편이에요. 그래서 저는 집에 있을 때나 밤에 립마스크 용으로만 써요ㅎㅎ 사실 많이 끈적한 편이라서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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