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가 신상으로 출시되고 9가지 모두를 증정받았습니다.
하나하나 매일매일 쓰다보니 아르테미시아가 가장 마음에 들어 9900원으로 행사할 때 매장으로 달려가 구매했습니다.
지성이라 뻑뻑한 크림 좋아하지 않고 낮에는 크림을 생략하거나 수면크림 정도 바르는데 이 제품은 부드럽게 잘 펴발라지며 아주 옅은 쑥향기가 나서 마치 사우나실에 들어온 것 같아 저녁에 사용시 힐링되는 기분마저 듭니다.
다만 샘플은 말랑한 비닐 튜브인데 정품은 왜 연고같은 철재 튜브인지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사용하기 불편해서 돌려 짜는 치약짜개에 꽂아 사용 중 입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