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천욕 다녀온듯 속 부터 촉촉해짐
지지체가 있는 마스크팩은 처음 써봐서 거꾸로 붙이는 실수를...ㅋㅋ
지지체를 바깥으로 향하게 붙이시면 그물망 같은 지지체가 쏙 떨어져 나갑니다.
10분~15분 후에 마스크를 제거하랬는데 피곤해서 아침에 일어날때까지 얼굴에 붙여놓고 잤는데 땡기는게 하나도 없어서 신기했어요.
보통은 얼굴이 쨍겨서 자다 깨서 떼어내는편인데..7가지 보석컴플렉스와 트리플 히알루론산 성분이 수분감과 광채감을 부여한다더니 이거 아주 요물이네요.
지지체에 남은 에센스는 아까워서 종아리와 팔꿈치에 슥 문질렀고, 포장지에 남은 에센스는 세안 후 목이랑 팔목부터 어깨까지 듬뿍 발라주었네요.
한번 써보세요. 진짜 촉촉하고 다음날 온천다녀온듯 안색이 맑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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