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놀 로션

역시 아토팜!!! MLE 크림은 건선이랑 습진때문에 손이 피가날 정도일때 어쩌다가 사용해봤다가 저는 거의 스테로이드 약만큼이야 당연히 아니지만 간지러운것도 가라앉고 했었는데 이 판테놀 로션은 거기에 판테놀까지 함유되어 피부장벽도 좋아지는 거라고 해서 너무 좋았어요. 아토팜은 아토팜 라인으로는 진짜 신제품 잘 안나오던데 오랜만에 나와서 호기심이 갔었는데, 역시는 역시예요. 판테놀 성분때문인가 발림성은 같아도 피부가 쫀쫀해지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그렇다고 전혀 끈적대지는 않아요. 수부지라 여름엔 못써도 가을과 겨울엔 꿀템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