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딩 로즈 토너

샘플로 사용함. 물토너 같은데, 막상 솜에 덜어 닦토하면 미끈덩한 느낌이 나는 콧물 토너 스러움이 있음. 따라서 흡수가 더딘 편인데, 토너만으로도 매끈하게 결정리되는 느낌은 있음. 미끈덩한듯한 느낌땜에 화장솜의 자극이 덜해지긴 함. 걍 스르륵 솜이 슬라이드 한달까? ㅋ 토너지만 가격대 있는 화장품답게 고급진 장미향이 솔솔 풍기긴 함. 그래도 넘 비싸네. 굳이 비슷한 사용감 화장품 찾자면 몇년전 이즈앤트리에서 나온 히알루론이 들었다는 콧물 토너랑 비슷. ㅋ 럭셔리 화장품을 선호한다면 써볼만하나… 토너를 가성비 위주로 선택하는 내게는 좀 부담스럽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