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개선이 케어플러스보다는 잘 안 뜯겨요. 케어플러*는 위에 플라스틱이 붙어 있는데, 마데카 패치는 봉투 안에 있어서 윗면을 따로 커버하진 않은듯 한데 오래 보관하며 쓰기에는 어떨지 아직 모르겠네요. 설명서에는 밀폐용기에 보관하라는데, 봉투는 한번 열면 다시 밀봉할 수가 없거든요. 제품 상자도 종이 박스이고..
가운데가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어요. 공정상의 문제인지 가장자리에 위치한 패치는 튀어나온 부분이 동그란 원형으로, 가운데에 위치한 패치는 둥근 모서리 사각형으로 모양이 잡혔고, 일부 찌그러진 모양도 있어요(쓰는데에는 지장이 없어요). 가운데에 위치한 패치 대다수에는 아주 살짝 주름이 졌어요. 밀착력 및 접착력은 좋은데, 굴곡면에 붙였더니 세수 한 번에 떨어지네요… 더 빨리 아무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러겠거니 하고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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