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빛 라벤더컬러가 너무 예쁘고, 그립감도 좋아요. 길이때문에 안들어가나 했는데 파우치에 쏙 들어가요.
이거 하나만 있어도 정말 다양하게 활용해서 쓸 수 있어요~
[다이소: 핑크팝 브러쉬]랑 양대산맥이 될 것 같습니다.
전 이게 더 좋아요. 이게 모질도 더 부드럽고, 한번 털고 발라주면 가루날림 심하지 않고 완전 부들부들~ 발림성도 자연스러워요. 풍성하고 길이가 길어서 잡기 편합니다.
전 휴대하면서 주로 언더 아이라인 섀도우로 풀어줄때 제일 잘 써요. 쌍커풀 라인 음영, 애교살 그림자, 아이라인 풀어줄때도 전부 이거 하나로 끝낼 수 있습니다!! 멀리 여행갈때도 꼭 챙겨다녀요. 이거 없음 화장 완성이 안돼요~
질도 괜찮고 1,000원 밖에 안해서 가성비 최고입니다 b
같은 라인 브러쉬 여러개 샀는데 이거랑 포인트 브러쉬를 제일 잘 써요. 아주 맘에 들어서 제품등록 요청까지 했네요.
참고로 집에 사둔 피카소 브러쉬들, 전문가용 브러쉬들 안쓰고 전 이 라인만 매일 꺼내 써요..ㅋㅋ 완전 휘뚜루 마뚜루~
단점? 없어요~ 더 사러 갔는데 인기폭발이라 매번 갈때마다 품절이라서 더 못 산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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