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감이 많아 촉촉한데 막상 떼고 나면 끈적이지 않고 촉촉해서 좋았던 마스크팩입니다 진정효과나 쿨링감은 확실하다고 말할 수 없지만 떼고 나면 얼굴이 시원하고 마스크 시트도 금방 마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물론 냉장고에 넣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밀착력이 좋고 시트도 빳빳한 타입이 아니고 얇은 타입이라 얼굴이 답답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트가 얇은 단점으로 서로 붙어버리면 떼어내기가 힘듭니다 물론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트 밑에 비닐(?)을 붙여 떼내기 쉽게 해놓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깔끔하게 떼내지 못한 서로 접히고 떼내기 힘들고 그래서 불편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수분 마스크팩으로 쓰기 괜찮지만 가격이 살짝 아쉬워서 별 하나 뺍니다 수분 기능만 하는데 3500원은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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