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부지 + 잡티 + 모공 고민
# 크게 화장품을 타지 않는 피부
@ 선택 이유
쿨링 썬크림
가스가 함유된 쿨링 쿠션이 아니라서
@ 장점
큰 썬쿠션
약간의 백탁
눈시림X
@ 단점
큰 탓에 그립감 좋지 않은 퍼프
쿨링?
원래 기본 튜브형 수분 썬 크림을 그럭저럭 만족하며 쓰다가
하루 종일 야외에 잇을 일이 잇엇는데
튜브형이라 야외에서 업무중에 덧 바르기도 힘들고
우선 적으로 땀과 엉겨서 끈적이고 찝찝해서
간혹 나가게될 야외 업무용 쿨링 썬쿠션을 찾다보니
대부분 알루미늄 통 형식의 쿠션들 이더라구요
가스가 함유 되어 잇고 그 가스로 인해 시원하게 해주는것 같은데
왠지 그 가스가 피부에 직접 닿는건데 괜찮을까 싶더라구요
그러다 요 썬 쿠션이 알로에 성분으로
쿨링감이 잇다 해서 주문해서 사용해봣는데
처음엔 집에서 발랏을때
집이 시원해서 별로 쿨링 느낌이 안드나? 햇는데
밖에서 발라도 쿨링감은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적당한 백탁으로 톤업 느낌으로 사용도 가능하고
눈 두덩이에 발라도 눈시림도 없고 끈적임도 없어 좋습니다
이 썬쿠션 사고 전에 쓰던 썬크림을 안써버려서 문제네요
아무래도 쿠션이라 쓰기 편해서 이것만 찾는거 같아요
다만 제 손도 작은 편은 아닌데
쿠션이 크니까 퍼프도 커서 그립감이 짱짱하지 못하고 헐렁하네요
근데 기초 제품 후 썬크림 > 톤업크림 > 파우더 순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는데 왜 항상 입가, 턱 부근에
몽글몽글하게 모공 끼임이 잇을까요? 어떤 제품이 문제일까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