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 써니 구매해서 사용하는데 확실히 봄웜, 여쿨의 정석 컬러들인 것 같아요. 물론 썸머는 데일리로는 힘들고 포인트 컬러로 사용하기에 좋아요.
미들톤 팔레트라는 명칭 답게 음영이 부족한 점은 있지만 베이스하고 미들 음영을 가장 많이 써서 저는 만족했어요. 음영섀도우는 따로 쓰는 색상을 쓰면 되기 때문에 그런 점이 불만족스럽진 않았는데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네요.
가루날림은 저에겐 단점으로 적용될 특징이 아니라서 가볍게 언급하자면 그냥 요새 나오는 기타 팔레트들 평타 수준인 것 같아요.
밀착, 지속력도 평타 정도였는데 프라이머 꼭 쓰는 사람이라서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어요. 요샌 솔직히 품질이 별로인 팔레트가 없어서 그냥 품질면에선 별다르게 말할 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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