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탱 콜라겐 젤리스틱

인플루언서분들이 콜라겐 젤리 공구 자주 하시는 거 보고 사고는 싶었는데, 가격대가 좀 있으니 아무래도 안 먹어보고 덥석 사기는 겁이 나더라고요. 워낙 콜라겐 젤리는 비린맛이 난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요. 그러다 이번에 라이필 콜라겐 젤리를 운좋게 먹어보게 되었는데, 엄마랑 같이 먹어보았어요! 먹자마자 둘다 동시에 ‘오 별로 안비린데?’ 였을 정도로, 역한 맛 없이 잘 들어갑니다. 아무리 좋은 거라도 맛이 별로면 손이 안 갈텐데, 이건 망고향도 은은하게 나면서 불쾌한 맛 없이 만만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게 최대 장점같았어요. 사실 전문가가 아니라 정확히 어떤 성분이 어떤 수치만큼 들어야 좋은 콜라겐제품인지는 모르지만, 시중에 나와있는 섭취형콜라겐 제품들이 다 성분 자체는 비슷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또 그렇기때문에 어떤 콜라겐을 먹게 되든 꾸준히 먹을 수 있는 제품이 좋은 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라이필 콜라겐스틱이 꽤나 좋은 선택일 것 같았어요! 추천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