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피오니 밭에 뒹구는 듯한 디즈니
스너글 멜로우 선샤인 섬유 탈취제는 말 그대로 장미와 피오니 밭에 뒹구는 듯한 느낌입니다. 약간 디즈니스러운 향이라고 해야 할까요? 향이 굉장히 좋습니다.
그렇게 흔한 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디선가 맡아본 향이에요. 옷에 한 번 뿌리면 향이 오래갑니다.
확실히 섬유 유연제를 따라한 향이 아니라 섬유 유연제 그 자체라서 그렇게 인공적인 향은 아닌 듯 합니다.
장미 + 피오니 + 엠버 향이 튀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 시향이 무조건 필요할 것 같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