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오고 해서 생리대보다는 탐폰을 많이 찾게 되었는데요 원래 타사제품 탐폰을 쓰면 뭔가 아랫배가 싸하게 아프거나 이상하게 내가 탐폰을 착용하고 있다는게 너무 신경쓰이는 때가 많았는데 이 제품 쓰고는 그런적 없어요
어플리케이터도 약간 그냥 플라스틱과는 다르게 좀 두께가 얆아서 삽입할 때 부드럽게 들어가고 인체에 불편함을 주는거 같은 느낌이 아니라서 좋았구요, 그냥 플라스틱이 아니라 분해되는 재료로 만들어져서 어차피 쓰는데 그나마 환경오염이 좀 덜하겠구나 하는 마음도 드는 제품이에요
이건 삽입되면 날개처럼 스르륵 퍼져서 사용하면서 흡수력이 떨어져서 속옷에 묻어난다거나 하지 않는 제품이에요ㅎㅎ 이제 이 탐폰에 정착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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