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 생각보다 강한 편인데 그렇다고 막 머리아픈 정도가 아니라 방에 들어오면 바로 느껴지는 정도라서 너무 맘에 들었어요! 디퓨저는 여러개 써봤는데 은근 향이 잘 안나서 있는 둥 없는 둥 그냥 놓고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블랙체리 향 처음 써보는데 스테디셀러인 이유가 있었네요 달달하면서 상큼한 향이 나고 뭐라해야되지 교보문고나 그런데서 한번 맡아봤을 향이에요. 캡도 알루미늄이랑 고무캡으로 이중포장되어있어서 새거나 그런 일도 없었고 다만 알루미늄이다 보니까 듣다가 다칠 위함이 다분하더라구요.. 조심해야해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너무 빨리 쓴다는거.. 100ml여서 그런지 진짜 한 달이면 다 비워져 있어요ㅠㅠ 다음에는 더 대용량으로 사야겠어요 그래도 그것 말고는 문제없이 잘 썼습니다 가성비도 갑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