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풀 시카 마스크

토리든 마스크팩이 요즘 인기가 많다고 하여 기대되었어요 밸런스풀 마스크는 시카 성분이 들어간 민감성 피부에게 맞는 진정 마스크팩이라고하여 기대하고 사용했어요 우선 시트는 그냥 일반적인 시트였고 수분감이 가득한 주르륵 흐르는 에센스였어요 마스크팩을 붙이고 나서도 에센스가 넉넉하게 남아있어서 만족했어요 첫 날은 마스크팩 붙였을 때 턱 부분에서 약간의 따가움이 느껴졌는데 다음날은 또 괜찮아져서 무난하게 사용했어요 향은 거의 무향에 가까워서 좋았어요 음.. 진정 시카 마스크팩이라고 되어있는데 엄청나게 진정효과가 뽝! 온다 이런건 없었고 그냥 수분감 가득한 마스크 팩 붙이고 뗀 느낌이었어서 크게 진정기능을 하는 마스크팩이다라고는 말 못하겠네요 저는 크게 진정 느끼지 못했어요 진정 제대로 되는 제품은 붙이고 떼면 얼굴의 울긋불긋한게 잠재워지던데 저는 이 제품 쓰고 진정은 안되고 울긋불긋 살짝씩 올라와서 마스크팩 붙이고 뗀 후에 진정앰플을 듬뿍 발랐네요.. 그리고 수분감 가득한 에센스 물 처럼 주르륵 흐르는 제형의 에센스라 그런지 금방 날라가더라고요 마스크팩을 붙이고 금방 건조함이 느껴져서 건성 민감 피부를 갖고 있는 저에게는 마스크팩을 떼고 나서 건조함이 느껴져서 에센스, 크림을 듬뿍 발랐다는거… 마스크팩 떼고 이렇게 건조한 제품은 또 처음이었어요… 민감성 피부는 한장만 사서 사용해보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