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서 홍삼 먹기 싫은 사람들 달래줄
옛날에 내가 먹었더라고ㅋㅋ 물론 포장지 디자인은 현재와 다름. 누런 흰색이었을 거임. 정관장이야 다 그게 그거 같아서 이름이 기억에 잘 안 남는 듯. 부모님께서 사오셔서 꽤나 여러 종류 체험해본 것 같구만 그저 스쳐지나가듯 끝난 기분. 맛 달달해서 아이들도 꿀떡꿀떡 삼킬 수 있겠다. 초딩 입맛한테도 무난할 거다, 비교적. 적어도 나는 원액과 가까운 오리지널들이 좋아서 정관장 에브리타임 시리즈가 끌린다. 낱개가 길쭉하니 하나씩 뜯어 먹기에도 편하고. 활기력도 괜찮던데 뜯는 거 귀찮... 너가 뜯어줘. 아 내친김에 정관장 먹고 올게요 저ㅋㅋ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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