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보카드 피부에 양보하세요
제형은 약간 묵직하면서 크리미 해요. 손으로 거품 낼 시 충분히 거품이 풍성하게 나요. 버블망 사용해서 거품 만들면 휘핑크림 마냥 풍성한 거품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굳이 버블망은 사용하지 않아도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 없어서 전 그냥 씁니다. 그리고 좋았던점 중 제일 컸던게 세수하면서 눈을 떠도 전혀 따갑지가 않았다는거에요
저는 눈을 계속 감고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세수 중간에 한번씩 눈을 뜨는데 눈이 전혀 따갑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그만큼 순하다는거겠지요.
세안 후 남아있는 보습감이 바로 느껴져요.
건조한 느낌이 크게 들지 않았던것도 참 좋았어요.
향은 거의 무향인데 이게 무슨향인지는 모르겠어요.
아보카도향은 아닌 것 같은데 잘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안좋 은 향이란건 아니에요.
잔여물도 남지 않고 깨끗히 씻겨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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