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롱한 글리터 아이 메이크업 완성!
데이지크 섀도우 팔레트 21 아몬드 바닐라
받자마자 너무 귀여운 패키징과 아이스크림을 담은 듯한 돔 형태 보고 예전에 맥 팔레트가 생각났네요. 색 구성은 역시 데이지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눈에 들어왔던 색상은 2 초코칩스, 3 모카봉봉, 7 메이플 쿠키 색상이었어요. 정말 아이스크림 스쿱으로 채워 넣은 듯한 질감과 색감이 이 팔레트 이름과 정말 잘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돔 타입 제품 특성상 충격에 약하고 부서짐 방지를 위해 플라스틱 뚜껑이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아몬드 바닐라는 웜톤 베이지, 브라운 조합으로 웜톤분들이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컬러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특히나 이번에 돔 형태로 되어있어서 글리터들의 영롱함이 눈에 더 들어왔는데 글리터 입자도 다양하고 컬러도 다양해서 골라 쓰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데이지크 특유의 글리터 영롱함이 촤르르 느껴졌어요. 질감은 기존 섀도우보다 돔 형태라서 그런 건지 몰라도 손으로 바르면 더 밀착력이 느껴지는 제형이었어요. 베이스 컬러도 미세펄이 총총 박혀있어서 펄 없는 매트 섀도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이 팔레트가 안 맞을 것 같아요. 제일 어두운 컬러로는 아이라인 가이드를 그리거나 아이라이너 용도로 쓰기 좋았어요. 제일 마음에 들었던 슈가 코코넛 정말 영롱하고 예뻤어요. 애굣살과 눈두덩이에 올려주니 정말 고급스러운 글리터 느낌..?!
너무 붉거나 너무 노랗게 올라오지 않는 제품을 찾기가 의외로 어려운데 프랄린 색상을 제외하면 저처럼 여름쿨톤과 봄웜톤 사이에 걸친 분들도 쓸 수 있는 데일리 브라운 팔레트라고 생각이 들어요. 중간 음영톤이 부족해보이긴 합니다. 아무래도 글리터가 메인인 팔레트라 그런 것 같아요.
총평으로 영롱한 글리터 펄 메이크업을 좋아하시고 팔레트 하나로 아이 메이크업 끝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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