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향을 맡자마자 투시팝 포도 사탕이 떠올랐어요! 🍇🍭
정말 냄새가 달달하고 설탕 제형이라 살짝 입에 대봤는데 달달구리 하더라고요 인체에 무해한 설탕을 대체하는 수크로오스 성분이라서 입에 들어가도 괜찮아요 그렇다고는 먹지는 맙시다 ㅎㅎ
달콤한 향으로 스크럽을 할 수 있는! 러쉬 립스크럽은 너무 매력 있고 재밌는 제품이에요 진짜 사랑이에요🥰
굳이 시간을 들이지 않더라도 효과적으로 립케어를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사용한 후 느낀 점은 정말 입술이 부들부들해진다는 …!
설탕이라 되게 자극적이라고 생각하실 거 같은데 자극적이지 않아요 그래도 저는 마무리를 한 번 더 보습효과를 주기 위해 립밤으로 한 번 더 코팅해 줍니다! 🫦
그러면 입술이 부드럽게 정리된 기분이에요 어디 샵에가서 관리받은 기분이랄까? 아무래도 물리적인 스크럽이다 보니 일주일에 1-2번 정도 해주는 게 적당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는 러쉬 립스크럽은 이번이 두 번째인대요
처음 사용한 립스크럽은 버블검 립스크럽이에요 !이 버블검 제품은 네이밍 그대로 달콤한 풍선껌 향이 난답니다 🎈
제가 5년 전에 홍콩 갔을 때 러쉬에 들렸는데 홍콩러쉬 남자 직원분이 저를 앉히셔서 너무 열심히 립스크럽 영업을 해서 샀던 기억이 나요,, 먹어도 된다면서 맛보라고 해서 맛도 봤던 ㅎㅎ
또 대박인 건 이렇게 제 사랑 제니 언니의 셀프케어 루틴에 등장한 아이템이라는 점! 🤍
제니도 즐겨 쓰는 러쉬제품,, 실제로 이렇게 소개가 되고 나서 립스크럽 제품을 찾으러 러쉬에 많이 방문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역시 월클의 파급력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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