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엔밀크티를 구매하고 싶었지만..
이게 가장 인기있는건데 한참전에 단종인듯 🥲
그래서 재고정리st 로 저렴하게 프롬해피 디어러브 사봄
우선 유통기한이 얼마남지 않았다는걸 감안해도
질감이 사실 굿굿주기에는..약간 무리가있음
입자가 곱다던가 잘 펴발린다던가 이런 느낌은 아니고
옛날질감같음.(요새 섀도우 팔레트 퀄들이 상향평준화해서 그런듯)
펄들도 생각보다 많이 뭉침
디어러브
(얘는 질감 빼고는 3.5점)
색감이 독특! 특히 첫번째컬러 누렇게 보이는데
발색해보면 핑크가 슬쩍 보인다. 이런독특함..좋아
두번째색으로는 블러셔 해도 굿
프롬해피
누렇다라는 느낌을 받을 음영 브라운.
솔직히 이 팔레트 하나로 아이메이크업을 완성하면
너무 안어울림. 밝은 컬러도 없고
가장 짙은색이 생각보다 수채화 발색이라 아이라인 그리기도 애매
두번째 색만씀
(예쁜 노란 팔레트는 에뛰드 로아커 바닐라가 명도높고 예쁨)
둘다 밝은베이스가 있었으면 더 나았을듯!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