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션자차로 정착
출시되자마자 구매해서 일부러 여러 방법으로 써봤는데 너무 편합니다 정말....
1. 처음에 바르고 쿠션 (매트=라네즈네오,촉촉=어뮤즈듀젤리)
2. 쿠션바른 직후 위에 덧바르기
3. 이거 하나만 바르고 컨실러 살짝
이렇게 세가지 방법으로 써봤는데 어떻게 써도 입자 뭉치거나 뜨거나 각질 부각되지않았고 뭣보다 선크림은 덧바르는게 너무 중요한데 밖에서 덧바르기에 가장 최적화된 제형으로 나왔다는게 포인트 아닐까 싶습니다
대충 화장 수정하는 느낌으로 아침에 화장하고 오후에 덧바르면 좋은게 이게 꽤 뽀얗게 보정해줘서 굳이 파데 아니여도 예쁘게 밝아집니다
그리고 제기준 백탁 지속력이 꽤 오래가서 이거하나만 바르고 중간에 덧발라줘도 괜찮을것같아요 제가 학생이라면 이것만 바르고 다닐것같은데 늙은이라 모르겠네요
다만 무기라 건조해지는 현상은 확실히 있습니다 듀젤리 위에 발라도 꽤 건조해져요 건조해진 상태에서 좀 많이 올라가면 무조건 뜨거나 입자감 뭉치거나 할거구요 건성이신 분들은 겉에 유분을 보충을 해주고 바르셔야 할것같아요 지성~복합성~중성 까지 가장만족스럽게 쓰실만한 제품입니다 참고로 저는 요즘은 복합성~중성 왔다갔다하는중입니다
진행중인 여드름 혹은 진정된지 얼마 안된 여드름 등이 있으시면 당연히 그 주위로 끼이고 뭉칩니다. 이건 아무리 고가의 파데를 써도 어느정도는 있는 현상이고 얜 선크림이니 어쩔수없는것같아요
암튼 선크림 잘 덧발라줘야하는 여름에 특히나 더 요긴하게 쓸듯 하네요 ㅎ 선쿠션중에 차단력 확실하고 사용감 맘에드는걸 거의 못찾았었는데 너무 잘쓰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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