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 토너입니다. 프랑스 가서 구매했는데 유럽 여행 갔을 때 토너는 이거 하나로 버텼어요. 장미향이 처음 사용했을 때는 다소 강하다 생각했는데 매일 바르니 이것도 적응됐는지 이제는 하나도 강하다고 안 느껴져요. 오히려 최애향 되었습니다 ㅎㅎ 민감성 피부에도 잘 맞았고 보습이 엄청 오래가는 거는 아니지만 적당히 지속되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엄청 빨리 날라가지는 않으니까 걱정 노놉! 분사력이 애매해서 더 분사력 좋은 공병에 넣어서 사용하면 미스트처럼 활용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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