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탐폰이라는걸써봤다 처음에는 연습이 좀필요한 것 같다 제대로 삽입하지 못해서 두개정도 버렸다 삽입하고 제거할때 생리대보다 손에묻는게 많았다 그리고 손이 몸에닿게되니까 꼭 손을씻고 삽입하거나 제거해야해서 귀찮다 제일불편했던건 뺄때아프다ㅜㅜ 이게 제일별로다 빼기전에 맘에준비? 를 좀 해야했다 그리고 양이많은 날이긴했지만 중형이어선지 얼마안됐는데 새고 난리여서 그날은 생리대를썼다 편히쓸수있는건 역시 생리대다 탐폰에 정착하더라도 샐때를 대비해 생리대를 조금 구비해놔야할것같다 그리고 삽입할때쓰는 플라스틱도구도 있어서 쓰레기가 더 나오게된다ㅡㅡ 그치만 생리대처럼 축축하거나 냄새가날일이 없고 피부가짓무르거나 두께감이나 이런게 없으니까 이점들은 확실히 장점이다 그리고 잘때쓰면 뒤로 흐르지않아서 그게 정말좋았다 그래도 까다로워서 저번달 생리할때썼었는데 이번에는 손이안갔다 이건 템포 제품자체의 문제는아니고 탐폰의 특성이다 한번쯤 사용을 시도해볼가치는 있다고 생각한다 잘맞는다면 진짜 프리덤을 경험할수있다 근데 역시 쓰기번거롭고 연습이필요한건 맞는듯
템포에대한 평을 안했는데 다른제품을 안써봐서 비교는못하고 순면제품이어서 합성제품?들보다 더 좋다고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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