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구매했었어요. 친구가 색조는 캔메이크 제품을 잘 써서 호기심에 샀었는데, 가성비 나쁘지 않더라고요.
4호 더스티핑크. 회기 있는 라벤더 계열 팔레트고요. 쉬머인데 펄이 화려하지 않아서, 펄 안 어울리는 분들도 잘 쓰실 것 같아요. 뭉침 없고, 가루날림도 크지 않았어요. 작지만 거울이랑 브러쉬 있어서 여행이나 급할 때 사용 가능하고요. 색은 뮤트톤한테 딱일 것 같아요.
캔메이크가 철수하기도 했고, 비슷한 가격의 좋은 한국 제품들 많아서 이제 구매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