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가득/ 유분기는 작아 지성추천템
장점
1. 발림성
로션과 젤의 중간느낌. 촉촉하게 발려 넓은 면적을 얇게 잘 펴바를 수 있어 좋다. 이름 그대로 수분감 가득한 크림이다.
2. 흡수력
발림성이 좋아서 흡수력도 뛰어나다. 슥슥 펴바르면 금방 흡수된다. 겉돌지않고, 흡수되어 보송하다.
2. 수분공급
바르는 순간 촉촉한 수분감이 느껴진다.
3. 용기
스푼으로 내용물을 뜰 수 있게 해서 위생적이다. 물론 나중에는 손으로 사용하긴 하는데, 초반부터 중반까지 스푼을 이용해서 쓰면 훨씬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4. 디자인
약간 플라스틱 재질이지만 불투명하게 안이 비쳐 약간은 고급스러워보여 좋다.
5. 무향
코를 대고 맡으면 약간 꾸리한 냄새가 나는데, 막상 피부에 올려 바를 땐 전혀 냄새가 나지 않아 장점이다.
[주관적인 단점]
1. 겉건조
빠르게 흡수되는 만큼 속은 약간 촉촉한데, 겉은 보송하다. 극건성은 약간 건조하다고 느낄 수 있다. 수분크림이기에 부족한 유분은 따로 챙겨발라야한다.
2. 유분감 부족
수분크림으로 나온 제품인만큼 유분감은 부족하다. 건조할 경우 유분기 있는 걸로 발라야한다.
다만 보통 촉촉한 에센스 후 약간이라도 크리미한 제형의 크림을 바르면 비립종 등이 살짝 올라올 때가 있는데, 이 제품은 오히려 한번 더 가볍게 막을 형성해주는 느낌이라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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