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을 많이 마신다면 효과 만점!
쾌변 마스터이기에 저혼자보다 쾌변이 필요한 가족들과 같이 복용한 리뷰입니다.
세모녀가 복용했어요.
저는 주기적인 변비가 있진 않고 가끔씩 스트레스나 음식등의 영향으로 화장실을 못갈때가 있구요.
어머니는 변비로 항상 고생.
동생도 어머니처럼 심한 편은 아니지만 변비.
그래서 쾌변 마스터 차전자피 효과가 넘 기대?됐습니다.
결론을 먼저 말하면 효과있다! 인데요.
변비약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배가 아프지 않다는거예요.
변비약은 장을 자극하는 성분때문인지 화장실을 가기전에도 배가 아프고..약을 먹고 난 뒤에도 시원하게 볼일을 못보면 배가 아프잖아요.
근데 쾌변 마스터는 차전자피 식이섬유라서 그런지 기분나쁜? 배아픔이 없었어요. 다만 복부팽만감이 느껴지는데 아마도 딱딱한 환으로 된 제형이 물에 불려지면서 배속에서 커지는 과정에서 배가 빵빵해지는 느낌인것 같아요.
한번만 먹어서는 화장실을 가진 않고 한 2~3일 꾸준히 먹으면 효과를 느낍니다.
평소보다 양도 많아진 느낌이고 볼일을 보는걸 힘들이지 않고 쉽게 보는것 같아요. 화장실에서 머무는 시간이 아주 짧아져요ㅋㅋ
타 사의 제품들보다 차전자피 함유가 월등히 높다고 하니 효과도 좋은것 같아요. 특별한 향이나 맛이 안느껴지는 환으로 된 제형인데 되게 딱딱하고 제품의 양도 많아요.(환 크기가 작아서 목넘김은 어렵지 않음)
그래서 섭취하다보니 효과를 보기위해 가장 중요한건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는 점!
물을 많이 마시지 않으면 자다가 목이 말라서 깰 정도였어요. 평소에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저랑 엄마는 그점이 좀 힘들었네요. 그래도 예전에 먹어본 가루타입보단 섭취하기 좋아요. 그건 맛이 넘 이상했거든요..
결론적으로 변비약처럼 드라마틱한 효과가 곧바로 나타나진 않지만 내성이 생기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화장실을 규칙적으로 가게 도와줘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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