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본 토너중에 짱. 아벤느중에 찐..
아벤느는 핑크색 민감 토너가 더 유명하던데 나는 이 제품이 진짜진짜 괜찮았음. 이거랑 이드랑스 크림인젤이 아벤느에 대한 내 인식을 확 바꿔줌.. 수부지인 사람이 느낀 사용감으로 말씀드리면 수분 토너인데 아벤느 특유의 향(나는 무지 좋아함)이랑 결정리되는 느낌이 좋았고 끈적임 없이 적당히 상쾌한 수분감이 좋았음! 토너는 사실 뭔가 기능이 튀는 제품보다 이렇게 무난한 듯 하면서도 화장대에서 손이 계속 끌리는 애가 진짜 좋은 듯. 너무너무너무 추천 .. 아벤느의 숨은 명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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