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하는 큰 입자+리퀴드+글리터를 자주 사용하지않으므로 많지 않은 용량+핑크 계열이라서 바로 2호 겟했습니다!
이런거 넘 많이바르면 사이보그+촌스러움의 극치니...
팁 자체로 바로 바르진 않고 엄청 작은 브러쉬로 다시 콕콕 찍어서 바르니깐 정말 포인트 그자체⭐
애굣살에 이런 핑크계열 바르면 그렁그렁해보여서 애정해요:) 펄 색깔이 좀 다양해서 그것도 맘에 들어요
그런데 60프로 워터베이스라 그런지 마르면 좀 퍼석...ㅎ
그리고 물에 닿으면 글리터가 좀 움직이네요...
다행히 라섹으로 렌즈는 안껴서 인공눈물을 자주 넣진않지만 자연스럽게 나오는 소량의 눈물로 인해 고정력이 그렇게 세진않는 느낌😅
문구 물풀에 글리터 쏟은 느낌인데 사실 리퀴드 제형이 다 그런것같더라고요ㅠㅠㅠ
뭐.... 자주 사용하는건 아니니 만족해서 씁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