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지성 두피엔 이만한 샴푸 없을걸요
정착템이자 최애샴푸 프레시팝 모히또가 단종되면서 시도해본 샴푸 중 하나.
세정력이 세계 최강인 것 같아요. 감은지 만 24시간이 되어도 갓 감은 것처럼 머리에 기름기가 아예 없어요. 그렇다고 두피가 바짝 건조해지는 것도 아니고. 지독할 정도의 신기한 세정력.
다만 볼륨샴푸들이 머리를 뻣뻣하게 해서 머리 뿌리를 세우는 기능이 있다보니, 머리가 빗자루처럼 뻣뻣해져서 트리트먼트 필수예요.
극지성 두피로 고통받는 분, 두피 냄새 많이 나시는 분들은 이거 시도해볼만해여. 사용하는 동안 두피에 트러블도 없었고, 가격도 엄청 저렴한 것 같고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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