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무거운 오일은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산뜻한 오일도 아닙니다. 저는 너무 무거운 것도 부담스럽고 너무 산뜻하면 오일을 바르는 의미가 없어서 홀리카가 적당한 그 중간을 딱 잘 찾았다고 생각했어요!
사실 예정에 이 라인으로 좀 무거운 오일이 나왔었는데 걔는 좀 무거워서 바디용으로 너무 잘썼지만 얼굴용으로는 살짝 부담스러웠거든요.
새로 나온 오일은 굳세라 라인 이름에 걸맞게 너무 괜찮아요! 오일 필요하신 분들은 꼭 써보세요🫶🫶
💫팁💫
저는 극극극극건성인데, 이 제품 한 두 방울 정도를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발랐을 때는 몇 시간 후면 도로 건조함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마지막의 전 단계에 바르는 크림에 두 세방울을 넣고 섞어 바르면 같은 양을 바르더라도 훨씬 보습감이 오래갔어요. 아무리 오일을 발라도 건조함이 느껴지시는 분들은 이렇게 오일의 흡수를 도와주는 다른 스킨케어 제품과 섞어 도움을 받아보세요😊 그동안에는 흡수가 안 되어 제품의 최고 성능을 못 보셨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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