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제품에 써 있는 이름이랑 다르네요? 22년 기준 #비에톤오일미스트 입니다.
왠만한 화장품은 다 잘 받는 저로써는 너무.. 자극적이었던 제품이라서요.. 좋았던 점을 쓰라고 한다면 잘 모르겠습니다.. 알레르기 주의성분이 3개나 되지만 초민감한 피부인 엄마는 무척 잘 쓰고 있다는 점..?
왜이렇게 얼굴이 따가운가 했더니 알레르기 주의성분이 3개나 되네요.. 어떤 성분이 제 피부에 안 맞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트러블이 있든 없든 따가웠습니다. 비싸게 주고 샀으니 쓰라고 그래서ㅠㅠㅠ 진짜 어쩔 수 없이 쓰고 그랬네요.. 처음엔 참고 쓰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몸에 뿌리면서 한 통 다 썼습니다. 몸에 뿌렸을 때는 그렇게 자극적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어요. 초민감한 피부인 엄마도 따갑다고는 했지만 같이 산 라인이 잘 맞는 것 같다며 꿋꿋이 쓰셨어요.. 정말.. 대단.. 처음에는 붉은 트러블이 올라왔지만 한 통을 다 써갈 때 쯤은 적응이 되더라고 하던데.. 그렇게까지 써야 할 의미를 저는 모르겠더라구요. 따가움 참으면서까지 썼어도 뭐가 개선됐다거나 하는 건 전혀 못 느꼈습니다.
0